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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메시지>“깊이 있는 여행 컨텐츠, 새로운 트렌드의 일본여행정보 발신의 중심될 터”

일본 내 각 지자체 관계자여러분, 일본여행업계 관계자 여러분, 독자여러분. 한국 유일의 일본관광 전문 미디어인 <일본관광신문>발행인 이한석입니다. 
지금까지 한·일 관광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일본의 문화와 관광정보를 한국에 전달한다는 사명으로 이어온 일본관광신문은 올해 창간 14년째를 맞이하며 한국 내 일본여행의 매력을 전하는 유일무이한 매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일본관광신문>은 보다 대중적이고 보다 폭 넓은 일본의 관광정보를 한국에 알리고 이를 통해 올바른 일본여행 문화의 정착과 진정한 일본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인적교류 확대와 우호증진에 기여한다는 목표아래 노력해 왔으며, 일본 내 각 지자체와 한국 내 일본여행업계의 관심과 사랑은 일본관광신문을 성장시켜온 동력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일본관광신문은 창간 14주년의 해인 올해 2017년도 연간기획으로 ‘새로운 일본여행의 시대를 연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하고 개인 자유여행으로 재편된 일본시장의 니즈에 발맞춘 차별화된 연간 특집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철도패스 특집, 일본호텔 특집, 일본미식 특집, LCC특집 등의 특집판을 진행하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금년도 하반기 또한 일본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는 특집기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특히, ‘일본 권역관광 활성화’를 테마로, 하반기에는 대도시나 개별도시에 한정된 여행이 아닌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권역도시의 매력을 종합하여 새로운 여행수요를 창출하고 지역주재형 및 지역주유형 여행의 트렌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일본 지역특별판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다가올 여름휴가시즌을 겨냥한 간사이 특집을 시작으로, 주․시코쿠, 규슈, 도호쿠, 홋카이도에 이르는 일본 전 권역의 초대형 특집기사를 통해 기존의 매체와는 다른 시각으로 일본의 매력을 담을 예정이며, 더불어 오는 9월 2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일문화교류 이벤트인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에도 특집판을 전개하는 등, 일본여행의 즐거움을 한국국민들에게 전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예정입니다. 일본 내 각 지자체 관계자 및 여행업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본여행정보의 보다 큰 확산을 위해 온라인 사업에도 올 한 해 일본관광신문 이상의 힘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일본관광포탈사이트로 18년을 이어온 재팬피알닷컴(www.japanpr.com)을 새롭게 정비, 개인자유여행객 중심의 컨텐츠로 메뉴를 개편하고 SNS 및 블로그 등과 연계한 커뮤니티 강화형 웹사이트로 업그레이드하여 최신 일본여행정보 제공에 노력할 예정이며, 그룹사인 ㈜인터내셔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홍보기획 플랜과 관광설명회 등의 프로모션 사업 또한 강화하여 여행업계와의 소통의 폭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일본 내 여행전문 매체인 <월간 여행 요미우리>와의 공동 광고사업 제휴 및 컨텐츠 제휴도 진행하여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및 홍보대행사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최근, 일본을 찾는 한국인여행객은 역대 최대치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년 한국시장에 대해 아낌없는 홍보와 관심을 이어주신 일본 각 지자체 및 관광협회, 호텔과 교통기관 등의 관광관련 업계의 노력의 결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지 <일본관광신문> 또한 이러한 시기에 발맞추어 보다 깊이 있는 일본여행 컨텐츠로, 충실한 일본여행의 발신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7년 6월 길일
일본관광신문 발행인 겸 ㈜인터내셔나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 이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