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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년, 일본여행의 새로운 매력 전하는 미디어 될 터”

일본 내 각 지자체 관계자여러분, 일본여행업계 관계자 여러분, 일본관광신문 독자여러분,  2013년 새해에도 큰 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한·일 관광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일본의 문화와 관광정보를 한국에 전달한다는 사명으로 이어온 일본관광신문이 2013년 신년을 맞이하며 창간 10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대중적이고 보다 폭 넓은 일본의 관광정보를 한국에 알리고 이를 통해 일본여행의 활성화와 나아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인적교류 확대와 우호증진에 기여한다는 목표아래 노력해 왔으며, 일본 내 각 지자체와 한국 내 일본여행업계의 관심과 사랑은 일본관광신문을 성장시켜온 동력이 되었습니다. 신년인사에 더해 다시 한 번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신년인 2013년은 일본관광신문에 있어서도 변화의 해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이루어졌던 업계와의 소통의 문을 더욱 크게 확대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지면의 구성에서부터 테마에 이르기까지 한 발 앞서 나가는 일본관광신문이 되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독자들이 원하는 컨텐츠를 생산하기 위하여 보다 과감한 투자와 기획을 통하여 일본관광만으로 차별화된 일본관광신문만의 색깔을 낼 수 있도록 발행인 이하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일본여행시장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에서 탈피하여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여행이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본관광신문 또한 이러한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전문적이고 충실한 정보가 담긴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2013년, 독자여러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변화하는 일본관광신문의 모습을 약속드리며 신년인사를 전해드리는 바입니다.

"創刊10周年、日本旅行の新しい魅力を伝えるメディアとして定着"

日本国内の各自治体関係者の皆様、日本の旅行業界関係者の皆様、日本観光新聞読者の皆様、2013年、新しい年を迎えられ、ご家庭の幸せと発展がありますように願います。
今まで日韓観光分野での長年にかけた経験と識見とをもとに、さまざまな新しい日本の文化や観光情報を韓国に伝達するという使命から続けてまいりました日本観光新聞が、今年で創刊10年目となります。
より普及した、より幅広い日本の観光情報を韓国国内に広くお知らせし、これを通じて日本旅行の活性化と共に、韓国と日本の両国間の人的交流の拡大と友好増進に寄与するという目標の元で努力してきた日本観光新聞は、日本国内の各自治体と韓国内にある日本旅行業界からいただいた関心と激励により成長でき、活力をいただきました。新年の挨拶に加え、もう一度、皆様に御礼申し上げます。
今年2013年は、日本観光新聞にとって変化の年となりそうです。これまで断片的に行われてきた業界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扉をさらに大きく拡大し、時代の変化に沿って紙面構成からテーマに至るまで、一歩先を行く日本観光新聞になるために努力を惜しまない所存です。
また、読者が望まれるコンテンツを生産するために、より積極的な投資と企画を通じて、日本観光に特化された日本観光新聞ならではの特色を表現できるように、職員全員が新たな気持ちで準備しています。
2013年、日本の旅行市場は、単に見て楽しむ旅行から脱皮し、テーマとストーリーがある旅行が話題になると見られます。日本観光新聞もまた、テーマとストーリーがある専門的な情報が盛り込まれた媒体となるように、さらに努力してまいります。
2013年度、読者の皆さまの健康と発展を祈願し、新しい日本観光新聞となることを約束しながら新年の挨拶と代えさせていただきます。

일본관광신문 발행인 이한석 | 日本観光新聞 発行人 李漢錫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기준일: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