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시리 얼음바다 가르는 쇄빙선 ‘오로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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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나 해류 등의 영향으로 표류하고 있는 해빙을 뜻하는 ‘유빙’. 오호츠크해에 접한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특징적인 현상으로 홋카이도 내에서도 동부 최북단이 아바시리 지역에서만 접할 수 있다. 3월까지 유빙 사이를 가르는 쇄빙선을 타고 크루징하는 코스는 북위 44도의 새하얀 오호츠크해의 메인테마가 된지 오래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