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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소믈리에 ‘기키자케시’ 도전해 볼까
-숭실대 문화정보교육센터 교육과정 개설

 

일본 전통중인 사케의 최고 전문가인 기키자케시(사케 소믈리에) 교육과정이 숭실대학교 전산원 문화정보교육센터를 통해 개설된다.
기키자케시 교육기관인 일본술 서비스 연구회(SSI|www.sakejapan.com)를 통해 진행되는 금번 교육과정은 매주 2회씩 6주 과정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증 받는 ‘SSI 사케 소믈리에’ 인증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평일 과정에 더해 직장인을 위한 주말 심화과정도 함께 개설된다.
기키자케시(きき酒師)는 주로 음식점, 주류판매점 등에서 일본 사케의 향과 맛을 알기 쉽게 설명하거나 손님이 원하는 요리나 취향, 그날의 기분 등에 맞추어 가장 적합한 사케를 제공하는 사케업계의 소믈리에로 통하는 전문직업으로, 최근 사케의 세계화에 더해 그 역할이 중시되고 있는 장르이다. 교육과정 문의는 숭실대학교 전산원 문화정보교육센터 02-828-7332.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