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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예약 방일외국인관광객 한정 반값 특전
규슈의 최북단 기타큐슈 신모지항을 기점으로 간사이의 대표도시 오사카와 고베로 편도 최저 6천엔 대의 경제적인 요금으로 선박여정을 제공하는 한큐페리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본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에 한해 승선료를 50% 할인하는 <한큐페리 50주년 기념 FIT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이벤트 기간 중 한큐페리 공식사이트 외국어페이지(www.han9f.co.jp/en)를 통해 사전 예약한 외국인 개별관광객으로서, 일본 입국 후 한큐페리 터미널 내 창구를 통해 외국인여행객임을 증명하는 여권을 제시하면 정상 탑승요금의 반액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할인혜택은 수화물 및 차량 등의 부대비용을 제외한 승선권에 한해 객실등급에 관계없이 적용되어 파격적인 가격으로 규슈와 간사이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전망이다. 혜택기간은 오는 6월 30일 탑승분까지.
한큐페리는 현재 신모지항과 고베 롯코아일랜드항을 왕복하는 고베항로와, 신모지항과 오사카 이즈미오쓰항을 왕복하는 오사카항로의 2개 노선을 호평 운항중에 있다.  
| 가토 유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