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현 서울사무소 아베 유키노부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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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호쿠3현·홋카이도, 야마가타현 서울사무소도 신임소장 취임


미야기현 서울사무소에 지난 5월을 기해 신임 아베 유키노부(50) 소장이 취임했다. 前 나스 순이치로 소장에 이어 미야기현 서울사무소장에 취임한 아베 유키노부 소장(사진)은 미야기현 도쿄사무소 근무를 거쳐 금번 서울사무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으며, 일본 현지에서 관광·경제교류 관련업무를 진행해온 베테랑이다.  


아베 신임소장은 금번 취임에 대해 “서울사무소를 중심축으로 관광교류활성화와 국제경제교류활성화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며 특히, 미야기현과 한국과의 경제교류 및 민간교류에 중점을 두어 기업유치 등 관광 이외의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북도호쿠3현·홋카이도 서울사무소 前 마스타 히로아키 소장에 이어 와다 케이지 신임소장이, 야마가타현 서울사무소 前 마키 유이치 소장에 이어 오이즈미 사다유키 신임소장이 부임하여 일본 지자체 서울사무소로의 인사이동도 이어졌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