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으로 최고 50% 할인”, 제주항공 11월 JOY운임 오픈


-오사카 12만 원, 기타큐슈 10만 원에

 
제주항공이 국제 정기편에 취항중인 오사카 및 기타규슈 노선의 특정일에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왕복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JOY운임의 11월 출발일이 오픈되었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11월 한 달간 6회에 걸쳐 JOY운임이 제공된다. 11월 7일 출발편을 시작으로, 10일·14일·17일·21일·24일로 매 출발일마다 3명~6명씩 선착순 마감된다. 요금은 왕복 기준으로 12만 원.
인천-기타규슈 노선은 11월 2일·8일·9일·15일·16일·22일·23일의 7회에 걸쳐 제공되며 역시 각 출발일마다 3명~5명까지 한정하여 10만 원에 왕복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예약은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를 통해 가능하며, 항공권 가격 외에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가 별도 청구되며, 발권 후 출발·도착일의 변경 및 환불은 불가능하다.
통상 항공요금의 절반 가까운 할인혜택을 볼 수 있는 만큼, 틈새를 노리는 오사카 및 기타규슈 여행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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