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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 지방의 관광거점도시인 이시카와현이 오는 7월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여행업계 대상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번 설명회는 3월 대지진사태 이후 급감한 한국인 관광객 조기회복을 위해 한국 내 여행사 및 랜드사를 대상으로 관광세미나를 개최, 지진과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이시카와현을 어필하고, 가나자와시를 비롯한 이시카와현의 주요 관광소재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행사에는 이시카와현 지사가 직접 방한할 예정으로, 이시카와현 내의 숙박시설 및 관광시설, 교통시설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하여 이시카와현 여행상품 조성을 위한 정보교환의 시간도 가진다.  
행사는 이달 28일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룸에서 16시부터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여행사 및 랜드사는 대행사인 (주)ICC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문의:02-737-1122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11.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