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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 라운지 등 일본 내 42개 주요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일본 방문 고객들의 공항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오는 2018년 8월까지 이어진다. 
서비스 대상은 비자 또는 마스터카드 브랜드가 탑재된 플래티늄 등급 이상 카드를 소지한 개인 고객과 기업카드 전 고객으로, △도쿄 나리타공항 △도쿄 하네다공항 △오사카 간사이공항 △후쿠오카공항 △오키나와 나하공항 등, 일본 28개 공항 내 42개 라운지에서 KB국민카드 실물과 탑승 항공권을 제시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1일 1회 이용 가능하다.
| 오나리 나오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