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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2,980엔, 1일 100M 데이터 제공
일본 통신업체인 NTT커뮤니케이션즈가 일본을 단기간 찾는 외국인여행객 및 비즈니스객을 대상으로 기간제 선불 데이터 SIM의 7일코스 상품을 새롭게 발매, 호평을 얻고 있다. 
선불 데이터 SIM(Prepaid SIM for JAPAN)은 그동안 14일 코스(3,500엔)가 발매되었으나 일주일 이내의 짧은 일정으로 찾는 여행자들의 단기간 상품 요구에 부응하여 절반 기간인 7일 코스(2,980엔)가 추가되었다. 
상품은 7일간의 데이터가 정액으로 제공되는 방식으로, 이용기간 중 1일 100MB의 데이터를 수신시 최대 150Mbps, 송신시 50Mbps의 속도가 제공되어 LTE급의 쾌적한 무선데이터환경을 제공하며, 제공 데이터용량 100MB는 일반적인 여행객이 지도검색과 블로그, SNS, 웹서핑 등을 하루동안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구입은 일본 현지에서 가능하며, 간사이공항 내 간사이에어포트 에이전시, JAL에이전시 및 후쿠오카공항과 오키나와 나하공항 내 로밍전문점인 티스코재팬 매장에 더해, 전국적으로는 주요도시 내 가전양판점인 요도바시카메라 매장 등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NTT커뮤니케이션즈의 선불 데이터 SIM(Prepaid SIM for JAPAN)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http://service.ocn.ne.jp/mobile/one/visitor/ko)에서 확인할 있다.  
| 오나리 나오코 기자 icc24@japanp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