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치산호텔(CHISUN HOTEL) 브랜드로 잘 알려진 호텔 및 리조트 전문기업인 솔라레호텔&리조트(SOLARE HOTEL & RESORTS) 그룹이 한국의 (주)산하HM社와 르와지르(LOISIR)호텔 브랜드의 프렌차이즈 계약을 통해 솔라레호텔&리조트 그룹 해외출점 1호 호텔인 ‘르와지르호텔 서울 명동’을 지난 1월 31일 오픈, 영업에 들어갔다. 호텔의 명칭이자 브랜드인 ‘르와지르(LOISIR)’는 프랑스어로 ‘레저’를 뜻하는 말로 연회 및 웨딩서비스를 겸한 풀 서비스 호텔브랜드로서 기존 솔라레호텔&리조트의 치산브랜드의 상급호텔 브랜드로서, 르와지르 브랜드로서는 서울점이 8번째 점포다.
객실규모는 총 619객실로, 호텔 내에 뷔페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솔라레호텔&리조트의 상위 호텔 브랜드로서 여성고객에 특화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명동을 찾는 국내외 여성 관광객에게 특별한 호텔 파티를 즐길수 있는 레이디스 패키지를 운영하는 한편, 객실 내에 고급 입욕제 유노하나를 비치하고 발마사지 기계, 매직 아이롤을 비치하는 등, 여성에 특화된 어매니티굿즈와 편의시설을 갖춘 여성전용객실도 도합 37개실 운영한다. 
해외호텔 1호점 진출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혜택의 패키지도 판매한다. 트윈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무료 와이파이, 웰컴드링크 2잔을 포함해 15만원부터 판매하며, 디럭스 트윈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남산뷰 객실 업그레이드를 포함해 17만원부터 판매한다. 호텔은 서울메트로 4호선 명동역 바로 앞에 위치한다. 예약은 02-6936-6000.
| 이상직 기자 news@japanp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