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가장 빠른 조조(早朝) 도쿄 항공편 JL956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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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부터 오전 8시 인천 출발편 투입


일본항공이 인천공항과 도쿄 나리타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에 오전 8시에 출발하는 가장 이른 시간대의 항공편인 JL956편을 오는 10월 27일부터 증편, 조조시간대 노선공략에 나선다.  


취항스케줄은 월·수·목·금·일요일의 주 5회 투입으로, 오전 8시 정각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오전 10시 20분에 나리타공항에 도착하게 되어 현재 일본항공, 전일본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6개 항공사가 취항중인 인천-나리타간 15개 노선 중 가장 이른 시간대의 항공편으로 자리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가장 이른 시간대 항공편은 동사 일본항공의  JL950편(인천발 08:55)으로 JL956편의 오전 8시 취항편 투입으로 기존 JL950편은 취항시간을 조금 늦춰 오전 9시 30분 편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투입기종은 767 기종.


더불어 일본항공은 금번 JL956편 증편을 기념하여 일본항공 한·일 전 노선에 걸쳐 특가세일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히고, 최근 유가상승에 따라 천정부지로 올랐던 유류할증료를 최대한 낮추어 부과하여 고객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