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통행증」으로 츄고쿠지역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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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S 무료배부, 관광시설 무료입장·할인 등 특전 다양

일본직영랜드 JLS(소장:한연우)가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오카야마현의 츄코쿠(中國)지역 내 주요관광시설의 무료입장 및 입장료 할인 특전을 받을 수 있는 종합쿠폰북인 ‘조선통신사 통행증’을 여행사를 대상으로 무료 배부한다.


츄코쿠지역관광추진협의회(회장:닛타 카즈야)의 주도로 제작된 ‘조선통신사 통행증’은 조선통신사 400주년을 기념하여 츄코쿠지역을 여행하는 개인 및 단체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선통신사와 연고가 있는 주요 인기관광지를 보다 경제적으로 즐기고, 조선통신사의 일본방문 첫 관문으로 다수의 관련관광지가 자리한 츄코쿠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쿠폰북에는 오카야마성, 오카야마 고라쿠엔 정원, 히로시마성, 카이쿄칸 수족관(시모노세키) 등 총 3개 시설의 무료입장쿠폰과 16개 시설의 입장료 할인쿠폰이 소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별로 시리얼번호가 기재되어 있다. 이용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


‘조선통신사 통행증’을 원하는 여행사는 한국 내 교부처인 JLS를 통해 무료로 쿠폰북을 송부 받을 수 있다. (문의:02-734-6656)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