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하버뷰 호텔, 르와지르 호텔 하코다테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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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르와지르로 업그레이드, 르와지르 브랜드 8개로 늘어



솔라레 호텔&리조트(이하, 솔라레)가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에서 운영중인 ‘하코다테 하버뷰 호텔’을 오는 4월 24일부터 ‘르와지르 호텔 하코다테’로 업그레이드하여 재개장한다.
솔라레그룹의 호텔브랜드인 ‘르와지르(LOISIR)’는 프랑스어로 ‘레저’를 뜻하는 말로 연회 및 웨딩서비스를 겸한 풀 서비스 호텔브랜드로서 기존 치산브랜드의 상급호텔로서, 솔라레 측의 최상위 브랜드인 월드클래스급 호텔 솔라레 컬렉션의 차하위급에 위치하는 브랜드이다.
하코다테 하버뷰가 르와지르 호텔 하코다테로 승격됨에 따라 현재 연회장, 객실, 레저시설 및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솔라레 측은 덧붙였다. 
지난해 3월 솔라레가 인수한 ‘하코다테 하버뷰 호텔’은 홋카이도의 관문이자 일본의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항구도시 하코다테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JR 하코다테역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자리하여 비즈니스 및 개별 레저 여행에 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금번 르와지르로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하코다테 하버뷰가 르와지를 브랜드에 포함됨에 따라 솔라레는 오는 4월부터 일본 전역에서 총 8개의 르와지르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
A.G. Virili 솔라레그룹 회장은 “국내외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 및 웨딩 패키지를 비롯하여,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음식축제 등을 기획해 하코다테 전통의 맛과 멋을 관광객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올 4월부터 르와지르 브랜드로 운영될 하코다테 하버뷰 호텔.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