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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2회 해운대 야경 관람한 후 시모노세키 출항
-창립 48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 무료 승선권 증정
부산-시모노세키 항로에 호평 취항하고 있는 48년 역사의 한일 국제카페리선사 부관훼리(www.pukwan.co.kr)가 부산항 출항 전 부산야경을 즐기는 ‘로맨틱 선상야경투어’를 정규운항 코스에 반영하고 매월 1~2회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로맨틱 선상야경투어는 부관훼리 승선객을 대상으로 부산-시모노세키간 여정 출항 시 부산항 인근 야경명소를 순회하여 카페리 여객선에서 바라보는 부산 밤바다의 멋진 야경을 조망하는 특별 선상관광 프로그램이다. 
코스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빛의 사계’를 주제로 약 2천여 개의 LED 조명등을 통해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는 ‘부산항대교’를 거쳐, 국내 최대 해상 복층 교량으로서, 국내 최초의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첨단 조명 시스템을 구축해 10만종 이상의 다채로운 색상 연출을 자랑하는 ‘광안대교’와 미국 뉴욕이나 홍콩 야경에 결코 뒤지지 않는 한국 최고의 마천루 뷰로서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해운대 마린시티’를 순서대로 둘러본 후, 일본 시모노세키로 출항하게 된다.   
선상야경투어 프로그램은 매월 1~2회 사전공지를 통해 한정 진행하며, 금월과 익월에는 2월 25일(토)과 3월 25일(토) 출항편에 운행될 예정이다.   
부관훼리 측 관계자는 “일본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부관훼리만의 여행길의 특별한 낭만과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립 48주년을 기념한 감사이벤트 및 홈페이지 리뉴얼&온라인예약 구매 이벤트도 2월 말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창립 48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시모노세키 간 왕복승선권을 역대 최대 파격가인 48,000원(터미널이용료 및 유류할증료 별도)에 판매한다. 특가승선권은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리뉴얼된 부관훼리 홈페이지 내 온라인 예매를 통해 오는 2월 19일까지 한정 구입할 수 있다.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한 응원메시지 이벤트도 펼친다. 리뉴얼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이벤트 게시판에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부산-시모노세키 왕복티켓과 선내 저녁식사권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2월 28일까지.
온라인 예약고객 대상 이벤트도 연다. 부관훼리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사이트 내 예약시스템을 통해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부산-시모노세키 왕복티켓과 선내 저녁식사권을 제공한다. 응모는 예약자에 한해 자동 응모되며, 2월 28일까지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부관훼리는 현재 여객 정원 562명 규모의 성희호와 여객 정원 460명 규모의 하마유호 2척을 이용하여 부산-시모노세키간 항로를 매일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창립 48주년을 맞이하여 금년도 초 회사 홈페이지 리뉴얼 및 개별여행객을 위한 온라인 예매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 이상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