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한국취항 20주년 기념 ‘일본 문화체험 행사’ 떠나요!


japanpr_paper_1351_0_1212485395.jpg


-88명 선정, 6월 25일 4박 5일 일정 오사카·나고야 방문


ANA전일본항공 서울지점(지점장 에토 타카후미)이 한국노선 취항 20주년을 기념하여 신한카드社와 공동으로 어린이 88명을 일본으로 초청하는 ‘일본 문화 무료체험 행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한카드의 탑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자녀 글짓기 응모를 통해 기 선발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사이의 88명의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참가하는 금번 행사는 6월 2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ANA전일본항공의 인천-간사이, 인천-나고야 정기항공노선을 통해 오사카 및 나고야를 방문하여 요트 체험 학습, 일본 학생과 교류,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견학 등의 풍성한 일정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ANA전일본항공이 한국노선에 처음 취항한 해인 1988년을 기념하여 88명의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선별했다고 ANA 측은 밝혔다.
ANA전일본항공 관계자는 “ANA전일본항공의 한국 취항 20주년을 기념하여 동사가 취항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한국 어린이들이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의 일본문화 배우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금번 행사에 더하여 취항 2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