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재팬, ‘299’ 스기노이호텔 특가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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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훼리 이용, 성수기 놓친 여행객에 안성맞춤


일본전문랜드 미래재팬(소장 이순애)이 규슈 내 최대 온천호텔인 스기노이호텔 숙박과 규슈 내 주요 관광명소로 구성한 ‘맛과 온천의 천국 스기노이호텔, 아소·벳부·부관훼리 3박 4일’ 상품을 출시했다.
부관훼리 왕복승선권과 후쿠오카 태재부천만궁, 아소화산, 벳부 지옥온천 등 규슈여행의 핵심코스와 오이타현 벳부에 자리한 최고급 초대형 온천호텔인 스기노이호텔에서의 숙식(1박 2식)이 포함된 이번 상품은 29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스기노이호텔 내 뷔페레스토랑 2개소의 올리뉴얼(7/19 완성)을 기념하여 스기노이호텔 홍보를 겸한 이번 상품은 9월 6일·7일·8일·9일·10일의 5회에 걸쳐 한정 판매된다.
미래재팬 이순애 소장은 “화양실 객실을 사용하여 일본 전통 온천호텔만의 분위기를 즐기며 레스토랑 리뉴얼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최상의 요리와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히고 “성수기가 막 끝난 9월 초순에 출발일정이 마련되어 성수기를 놓친 가족단위 여행객 및 최고급 호텔에서 온천욕과 최고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상품으로 최적의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2등실 기준 승선권, 선내식사(2회), 양국 항만세, 현지버스, 호텔 1박 2식이 상품가에 포함되며, 가이드 및 기사팁(1인 20,000원)이 상품가 외에 추가된다. 선실 업그레이드는 6만원.
☎문의 : 02-7344-777(담당:이유리 팀장)

(사진)▲벳부 최대 스기노이 호텔 전경. 리뉴얼된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일식을 비롯한 업그레이드된 수준 높은 세계요리를 만끽할 수 있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