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골프전문랜드 JLS, 홋카이도 유바리 골프투어 선보여

일본직영랜드 JLS(소장:한연우)가 홋카이도 성수기 마감 ‘유바리 골프투어’를 출시했다. 3일(36홀/54홀)과 4일(54홀, 72홀) 일정으로 각각 구성된 이번 골프상품은 공항에서 호텔 및 골프장까지 전일정 무료송영서비스를 포함하여 호텔숙박, 조식 및 석석(각각 3회) 그린피, 세금을 모두 포함한 풀세트 상품으로,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여름 골프피서상품을 준비하는 여행사에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지상비도 최저 34,000엔 선으로 8월 12일까지 최성수기 상품으로서 가격 경쟁력 또한 크다는 것이 JLS 측의 설명이다.
전상품 신치토세공항에서 75분 거리에 자리한 리조트호텔인 마운트레이스 호텔(유바리시 소재)을 이용하고, 이용 골프장은 마운트레이스 호텔 인근에 자리하며 뛰어난 그린 컨티션을 자랑하는 신치토세 컨트리클럽(36홀), 샤토레제 컨트리클럽(27홀), 신삿포로 워싱톤 골프클럽(27홀)의 3개 골프장을 각각 하루씩 플레이하게 된다.
상품특전으로 유바리시 명산품인 일본 최고급 ‘유바리멜론’을 마음껏 시식할 수 있는 기회(8월 16일 까지)도 제공된다.
☎상품문의 : 02-734-6656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