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료칸예약 JNC에서 빠르게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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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JTB예약시스템 이용, 실시간 공실정보 제공
 


일본랜드 JNC(소장 서태원)가 국내 여행사 등 일본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일본 JTB社의 예약시스템을 이용한 료칸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
JTB의 예약시스템을 활용한 료칸예약서비스가 실시되기는 랜드업계로서는 JNC가 처음으로, 예약을 희망하는 업체의 문의에 대해 시스템 검색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실정보 등의 예약관련 정보를 유선으로 빠르게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 6월 JTB와 정식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준비해온 JNC의 서태원 소장은 “JTB의 방대한 정보를 활용하면서 실시간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요금이 다소 높지만 기존의 예약방식에서는 대응이 불가능 했던 신속성과 즉시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JNC 료칸예약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기존 료칸예약서비스와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JTB의 시스템을 이용하지만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인 만큼 요금체계를 단순화하여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시스템에 등록된 일본 전역의 4,000여 개의 온천료칸 중 한국인에게 인지도 및 가격적 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충분한 료칸들을 선별하여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JNC 측은 덧붙였다.
☎문의 : (02)775-1811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