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와지마.jpg

 

하네다공항과 인접한 24시간 온천휴게시설인 ‘천연온천 헤이와지마’가 공항까지의 조조 셔틀버스를 토요일과 일요일 한정으로 시설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조조 무료버스 혜택은 헤이와지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만 제공되며, 이용을 원할 경우 입장 시 프런트를 통해 사전신청하면 된다. 무료운행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해 제공되며, 이외 평일 및 토요일과 일요일 타 시간대는 유료로 운행한다.

게이큐그룹이 운영하는 천연온천 헤이와지마는 하네다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도쿄도내 최대 규모의 온천시설로, 천연노천탕과, 릴렉스체어, 레스토랑 등의 휴게시설 등에 더해 하네다공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아침 이른 시각에 출발하는 조조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의 휴게시설로 높은 인기를 점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7시간 이용·주말 입장기준 1,800엔 선. ☞www.heiwajima-onsen.jp

| 오나리 기자 icc24@japanpr.com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2012.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