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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행사 내달 10월 개최 확장, 참가자 접수 시작
2015년 한일민간교류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여행동향을 소개하는 <한국관광동향・FIT대책세미나 2015>가 일본관광신문사 주최로 지난 4월 16일 프레지던트호텔 18층 산호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세미나에는 일본 전문여행사 제이트래블 민병일 이사를 필두로, 한국관광대학 관광학과 김병헌 교수, 한국관광공사 국외여행센터 권병전 센터장, 월간 골프헤럴드 이순숙 발행인, SK위드여행사 이선용 부장 등, 각 업계별 엄선된 강사진들의 특별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강의를 통해서는 한국 내 일본 아웃바운드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시장에 대한 대응방향 등을 제시하는 등, 기존의 여행상담회에서는 충족할 수 없는 시장정보가 각 업계별로 제시되어 세미나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금번 세미나에는 일본 각 지역에서 모인 지방정부 관계자 5단체(후라노관광협회, 사세보시, 기타큐슈시, 돗토리시, 시코쿠투어리즘)가 참가하였으며, 주최측인 일본관광신문 측은 오는 10월 30일 강사진들의 보강하고 프로그램 내용을 확대한 <제 2회 한국관광동향・FIT대책세미나 2015> 개최를 확정하고 이달부터 일본 지방정부 관계자 및 관광관련 민간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가신청 접수할 예정이다.
| 오나리 나오코 기자 news@japanp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