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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올 일본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에어부산의 명예홍보대사로도 활약중인 이대호선수(오릭스 버팔로스 소속)를 응원하며 일본여행을 함께하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일본관광과 야구경기관람이 동시에 가능한 이대호 응원 패키지는 2박 3일 일정으로, 오사카와 주변지역인 나라·교토·고베 자유관광에 더해 이대호 선수가 펼치는 야구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38만 9천원 선.

판매는 오는 6월 5일까지로, 이대호 선수의 야구경기 일정에 맞추어 다양한 일정으로 수시 출시되며, 상품 상세일정 및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busan.com) 내 이대호 선수 관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응원상품 출시에 더해 홈런왕 이대호 선수의 누적 홈런개수에 따라 홈런 1개당 1명의 어린이를 매칭해 오사카 관광기회를 제공하는 후원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후원행사를 통해서는 해외여행 기회가 거의 없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일본 관광 및 이대호 선수 경기관람 기회를 에어부산이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이상직 기자 news@japanpr.com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2012.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