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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훼리가 자사 우수 거래처를 초청, 영업확대에 기여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감사장을 증정하는 증정식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 거래처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5월 2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2017년 한 해 동안 실적이 높은 여행사와 랜드사를 선별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였으며, 하나투어와 여행박사가 여행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랜드사 부문 최우수상은 미래재팬과 재팬트래블이 수상했다. 우수상 여행사 부문에는 노랑풍선, 엔타비글로벌이 수상했으며, 랜드사 부문에는 스타재팬, 제이티피가 각각 선정됐다. 부관훼리의 감사장 증정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부관훼리의 차순관 부사장은 "세계 경제불안과 국내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관련 여행사, 랜드사들의 신속한 위기대처와 파트너쉽 덕분"이라고 말하고, “여행사, 랜드사 측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선박 및 일본시장 홍보강화를 통해서 위기상황에 맞는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이상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