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일반인 대상 여행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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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사전등록 통해 100명 선정, 10월 9일 롯데호텔서 개최


일본 남단 규슈의 매력을 한국 내 일반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대국민 프로모션이 오는 9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규슈관광추진기구가 주최하는 ‘LOHAS 규슈 관광 프레젠테이션’은 그동안 여행업계에 집중했던 프로모션방식에서 탈피하여 생생한 규슈의 매력을 일반인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일본 관광관련 단체가 일반국민을 초청하여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초청인원은 100명으로 행사는 10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까지 문화공연, 규슈관광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규슈가 힘을 기울이고 있는 ‘LOHAS 규슈’라는 테마에 맞추어 주요 관광명소 및 관광소재를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LOHAS 규슈란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 여성여행객의 관심이 집중되는 릴렉스, 헬씨, 뷰티를 메인테마로 ‘질 높은 여행=규슈’라는 컨셉을 내포한 규슈관광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규슈관광추진기구는 그동안 LOHAS 규슈를 한국에 알리기 위하여 TV광고, 극장광고, 지하철 모니터광고 등의 홍보활동에 힘을 기울여왔다.  


참가신청은 관광설명회 전일까지 전화(☎사무국:02-737-1122) 등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설명회 후에는 규슈여행권, 호텔 숙박권, 규슈행 크루즈 승선권 등 경품도 증정된다. 
한편, 시민대상 설명회에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여행업계 대상 설명회가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