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재팬, 오사카·나라·교토 1일 버스투어 인기있네~


japanpr_paper_1710_0_1222753198.JPG


-1명 이상 출발 보장, 간사이 즐기기에 안성맞춤


일본 FIT 및 호텔수배, 인센티브 전문랜드사인 랜드재팬(소장 김재인)이 오사카를 중심으로 나라·교토 등 인근 관광지 투어에 안성맞춤인 오사카·교토·나라 1일 버스투어가 출시 이래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용버스를 통해 하루 동안 오사카를 출발해 나라와 교토의 인기 관광지를 편안하게 버스투어 형태로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 한국인 가이드가 동승하여 더욱 편안하게 주변도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스투어 일정은 오전 8시 45분 니폰바시를 출발하여 나라로 이동하여 일본 최대 사찰인 토다이지(동대사) 및 나라 사슴공원을 관광하고 교토로 이동하여 기요미즈데라(청수사), 킨카쿠지(금각사), 이조성 등 교토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명소를 순회하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오는 형태로, 전용버스를 이용하는 만큼 해당 관광지까지 쾌적하게 이동하여 관광을 즐길 수 있어 교토 및 나라를 여행하려는 자유여행객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 랜드재팬 측의 설명이다. 


판매가격은 1인 6만원으로 버스비, 가이드비용 등이 포함되며 관광지입장료 및 중식은 여행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한편, 랜드재팬 측은 버스투어 상품을 F·I·T전문 여행사를 대상으로 자유여행상품의 옵션상품으로서 제공하여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예정이다.
☎문의 : 랜드재팬(02-732-1600)  
(사진)▲나라현 토우다이지(동대사) 전경.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