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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계열의 신규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서울이 지난 10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일축제한마당 2016 in Seoul>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하며 일본여행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에어서울은 10월 7일 일본을 포함한 첫 국제선 취항을 기념하여 승무원과 함께하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네이버 웹툰 캐릭터로 제작된 기내안전동영상 공유 이벤트, 무료항공권을 제공하는 신규 회원가입 및 SNS 공유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국제선 주력노선인 일본 각지역으로의 취항정보를 적극 홍보하는 등, 일본여행에 관심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에어서울의 한일 간 취항노선은 10월 7일 인천-일본 다카마쓰 첫 취항을 시작으로, 시즈오카,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도야마에 순차적으로 취항하였으며, 오는 11월 28일에는 한일 항공사 최초로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 이대한 기자
(사진)▲승무원들과 기념촬영하는 에어서울 류광희 대표(뒷열 왼쪽 2번째)와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뒷열 왼쪽 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