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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까지 ‘럭셔리 플랜 투 도쿄’, 내년 3월까진 ‘홋카이도 캠페인’ 펼쳐
일본항공이 일본의 수도 도쿄와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를 무대로 특별한 여행 프로모션을 각각 펼친다. 
먼저 도쿄를 무대로는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화려한 도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플랜 투 도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럭셔리 플랜 투 도쿄’는 평범한 도쿄여행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행객에게 일본항공의 최신 기종인 보잉787기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과 도쿄 중심 지역의 최상급 호텔을 결합한 럭셔리 에어텔 상품으로, 기존의 일본여행 에어텔 상품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자유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가장 큰 매력은 보잉787은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김포-하네다)이 제공된다는 점. 기존 항공기보다 14cm 높은 천정으로 개방감을 더하고 실내 기압과 습도를 지상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여 여행 시 피로감과 이명현상을 크게 줄인 것은 물론, 기존 등급 대비 5cm 넓은 153cm의 좌석 피치와 완벽한 셸 형태의 개인 공간을 확보한 ‘셸 플랫 네오’ 좌석이 제공되고 15.4인치의 개인좌석별 모니터가 제공되어 최상의 하늘길 여행을 제공한다. 
‘럭셔리 플랜 투 도쿄’는 여행박사, 온라인투어, 인터파크투어,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의 4개 취급여행사에서 판매하며, 상세한 상품 구성은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상품가격은 숙박포함 최저 70만원 대 후반부터 선택할 수 있다.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에서도 일본항공 탑승객을 대상으로 50여 개 지정 레스토랑, 쇼핑몰, 관광명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홋카이도 캠페인-하피리카’를 내년 3월 말까지 실시한다.  
‘홋카이도 캠페인-하피리카’는 PC 및 모바일 사이트에서 관심 있는 혜택을 검색하여 혜택 페이지를 인쇄 또는 캡쳐한 뒤 일본항공 탑승권과 함께 홋카이도 현지 해당 점포에 제시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할인과 특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활용하여 여행지 근처의 점포와 혜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일본항공은 삿포로, 구시로, 메만베츠 등 총 6곳에 홋카이도행 일본 현지 출발 국내선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도쿄행 국제선과 일본 국내선을 결합한 항공권을 519,400원부터, 일본 국내선 구간만 별도로 구입할 수 있는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를 1구간당 10,800엔에 한국지점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에 있어 한국 내 홋카이도 직항편 이용에 준하는 가격으로 홋카이도 여행이 가능하다.    
홋카이도 캠페인에 대한 상세정보는 일본항공 이벤트 사이트(www.kr.jal.com/krl/ko/hokkai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상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