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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기존 주 5회에서 매일 운행으로 증편
현재 호평 운항중인 티웨이항공의 대구~오사카 직항노선이 오는 7월 2일부터 2편을 더 늘려 매일 운항 체제로 개편된다. 증편에 따라 스케줄은 기존 월, 수, 금, 일(2회)의 주 5회에
서 매일 1회 취항의 주 7회로 변경되며, 출발시간은 한국출발인 대구발이 오전 9시, 일본출발인 간사이국제공항발은 오전 10시 45분으로 현재와 동일하다.  
지난 3월 30일 취항한 대구-오사카 노선은 1998년 9월 이용객 저조를 이유로 정기편 취항이 중단된지 16년 만에 부활한 한일노선으로, 일본지역으로 다수의 정기편을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www.twayair.com)이 편도 10만원 대의 경제적인 운임으로 취항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금번 매일 증편을 통해 대구 및 경상북도권 여행자의 일본여행 편의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글/마치노 다카히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