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투어, 돗토리 크루즈 전문랜드로 스텝 UP


japanpr_paper_2600_0_1251797497.jpg


-DBS크루즈 상품 주력, 개인 F·I·T 코스 개발 상품 출시

 

일본 전시·컨벤션 전문 랜드사인 (주)자코투어(공동대표:진준희·정연옥)가 정식 법인으로 출범, 기존 일본 전시·컨벤션 수배에 더해 지난 7월 동해-돗토리 사카이미나토-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간 항로에 정규 취항한 DBS크루즈 주력 랜드로 영업망을 확대했다.


DBS크루즈 취항과 함께 판매대리점으로 지정되어 DBS크루즈 취항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상태로, 자코투어 독자의 노하우로 개발한 산인지역 인기코스를 바탕으로한 패키지 및 자유팩을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일정은 3박 4일과 5박 6일로 사카이미나토, 마츠에, 구라요시 등의 산인지방 인기코스를 두루 두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더불어 요나고 카이케 온천지역의 게요리 식사와 연회식 요리를 일정에 포함하고도 소비자판매가도 크게 낮추어 3박 4일 기준 30만 원대 가격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업계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패키지 및 자유팩에 더해 DBS크루즈 취항 이후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이센산 트래킹 3일 상품도 트래킹 성수기인 가을시즌을 맞아 인센티브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모객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자코투어 정연옥 공동대표는 “동해를 이용한 특색 있는 노선이고 취항 이후 300명 이상을 송객할 만큼 여행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일본상품 외에 DBS크루즈가 취항하는 러시아로의 상품도 추가하여 노선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02-777-3248


(사진)▲DBS크루즈훼리의 이스턴드림호. 주 2회 동해-돗토리를 정기 취항한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