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설벽의 위용, 이것이 ‘다테야마 알펜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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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산악관광지로 이름 높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도야마현 다테야마마치·나가노현 오마치시 소재)가 오는 4월 17일 전 노선 개통으로 겨우내 숨겨두었던 절경의 설벽을 공개한다. 도로를 따라 제설 후 남은 높이 20m에 이르는 거대 설벽인 유키노 오오타니(雪の大谷)가 볼거리로, 내달 말까지 관광코스로서 일반에 공개된다. (사진제공:JNTO)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9.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