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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부스 출전, 11월 30일부터 3일간 킨텍스서 홍보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막하는 ‘월드푸드박람회 2018’에 부스로 출전, 홋카이도의 물산을 테마로 건강하고 안전한 홋카이도를 홍보한다.
금번 프로모션은 지난 9월 6일 발생한 홋카이도 지진에 대한 한국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완벽하게 복구된 홋카이도의 여행 인프라와 건강한 먹거리를 동시에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박람회를 통해 홋카이도 인기 사케인 쿠니마레 등의 주류 시음과 가리비, 연어알, 문어 등의 청정 해산물의 시식이벤트가 대대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홋카이도 관광자료 및 가이드북 등의 배부 이벤트도 함께한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홋카이도 응원 캠페인인 ‘건강합니다. 홋카이도(元気です北海道)’도 진행한다. 홋카이도 응원판넬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투고하면 오리지널 기념품도 제공한다.
월드푸드박람회 2018 참관은 공식홈페이지(www.worldfoodexpo.co.kr)를 통해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이상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