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인천-나리타 노선 증편 1일 2편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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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월 10일부터 3월 23일까지 기간한정 증편

 

ANA전일본항공이 기존 1일 1편, 주 7회 취항중인 인천-나리타공항 노선을 1일 2편으로 기간한정으로 증편한다. 


증편 시기는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23일까지의 42일 간으로, 설날과 연휴 등 한국과 일본 양국의 여행수요 증가에 따른 조치다. 


기간한정으로 증편되는 편은 인천 발 NH918편과 나리타 발 NH917편으로, 인천 발 스케줄은 오후 17시 30분에 출발하여 나리타공항에 오후 19시 45분에 도착하게 되며, 복편인 나리타 발은 오후 13시 50분에 출발하여 오후 16시 35분에 인천공항에 닿게 된다. 투입 기체는 B737 기종. 


ANA전일본항공은 금번 기간한정 증편으로 인천-나리타 노선에서 1일 2편, 김포-하네다 노선에서 1일 2편이 더해져 동 증편기간 동안 도쿄 노선에 총 1일 4편이 투입되어 수요 증가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