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일본으로 취항하는 전 노선의 4~5월 출발편 국제선 왕복항공권에 대한 봄맞이 대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제주항공이 가장 많은 노선을 4개 노선을 취항하는 일본노선에선 4~5월 출발편 기준 김포/인천~오사카 및 김포/인천~나고야 등 4개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각 139,0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에 판매하며, 3월 30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29,0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봄맞이 대 바겐세일 대상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만 가능하고 수수료를 지불하면 여정을 변경하거나 환불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봄 세일에서는 항공권 예약과 동시에 제주항공 홈페이지 내 호텔예약코너를 이용 시 후쿠오카, 오사카 지역 호텔을 10~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더해진다. 
또한 오는 3월20일이 인천~오사카 노선 취항 3주년 기념일인 것을 기념하여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동 노선의 4월 출발편 왕복항공권 구매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9만원 상당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티켓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30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 김종규 기자 icc@japanrp.com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2012.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