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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종합할인매장으로 전국에 220점포를 보유한 돈키호테(www.donki-kr.com)가 지난 4월 27일 서울사무소 개설과 방일외국인대상 전용할인카드인 ‘요우코소 패스포트’(사진)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섰다.

설명회를 통해 공개된 ‘요우코소 패스포트’는 돈키호테 전 점포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통상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일본 내국인의 경우 유료가입을 통해 제공하는 브랜드멤버쉽이나 가전카드 멤버스 혜택을 요우코소 패스포트 제시만으로 유료회원과 마찬가지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요우코소 패스포트 전용특가 상품도 마련되어 평균 10% 이상의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주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별 쿠폰에 더해, 쇼핑금액 총액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500엔 쿠폰도 제공되며, 2000엔 이상 쇼핑한 요우코소 패스포트 제시 고객에게는 돈키호테 오리지널 기념품도 증정된다.

요우코소 패스포트는 한국 내 일본전문여행사 및 대형여행사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한국 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는 발급고객의 이용금액 일부를 캐쉬백으로 제공하는 커미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일본을 찾는 개인자유여행객 대상 돈키호테 이용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 돈키호테 서울사무소(02-757-6588)

| 이상직 기자 news@japanpr.com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2012.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