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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이 지난 9월부터 국제선 및 일본 국내선 등 전 노선·전 클래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JAL CAFÉ LINES’가 인기를 더하고 있다.

‘JAL CAFÉ LINES’는 일본항공이 고객 만족을 위해 마련한 프리미엄 기내 서비스이자 일본항공이 기내에서 제공하는 커피 라인업의 총칭으로, 일본 최고의 커피헌터인 가와시마 요시아키氏와 로스팅과 추출 분야의 1인자인 바리스타 이시와키 도모히로氏의 공동 작업을 통해 기내 음료로 제공되고 있다.

일본항공 측은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원료 선정은 물론 환경적으로 제약이 많은 기내에서의 커피 추출, 서비스 타이밍에 대한 연구가 필요했고, 이에 일본항공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커피 헌터 가와시마 요시아키씨와 로스팅과 추출의 1인자인 이시와키 도모히로씨를 자문위원으로 초빙하여 공동 개발 체제를 구축함으로서 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인 여행객 또한 일본항공의 한·일 노선 탑승 시 기내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항공은 현재 일본 국내선에서 연간 약 1,000만 잔, 국제선에서는 약 500만 잔의 커피를 ‘JAL CAFÉ LINES’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이상직 기자 news@japanpr.com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1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