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일본관광신문×주부광역관광추진협의회


 주부협의회_로고.jpg



아웃도어부터 전통을 아우르는 일본 관광 매력이 응축된 축복의 땅일본 주부

 

일본을 정중앙일본의 관광매력이 응축된 주부(中部)지역이 자리한다주부지역은 자타공인 일본의 대표 명소들이 즐비하다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시즈오카현)을 필두로일본은 물론 아시아 최대 산악관광루트인 다케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도야마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더해 세계 최고의 여행가이드북인 미슐랭도 극찬한 시라카와고 합장취락(기후현), 스위스 알프스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아웃도어의 성지 북알프스(나가노현), 그리고 주부지역의 관문도시이자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인 나고야(아이치현)까지주부지역은 일본 No.1을 지향하는 여행테마들이 가득하다.


일본적 감성과 역사를 전하는 명소를 바탕으로 일본 제일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자연절경으로 가득한 주부지역 9개 현이 계절 최고의 여행지만을 일본관광신문이 주부지역 특별판으로 엮어 지면에 담았다.


주부지방 특별취재팀

 

<주부 지방은?>


일본 열도 혼슈 중앙부에 자리하며도야마현이시카와현후쿠이현나가노현기후현시즈오카현아이치현미에현시가현의 9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일본의 상징 후지산에 더해 일본 최대 산악관광지인 북알프스가 자리해 최근 트래킹과 등산을 테마로한 아웃도어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으며세계유산 시라카와고와 일본 3대 온천중 하나인 게로온천일본 3대 정원에 빛나는 경승지인 가나자와 겐로쿠엔 등뛰어난 일본 감성의 명소들이 가득해 전통적인 일본미를 찾으려는 전세계 관광객들의 여행목적지로 사랑받고 있다. | go-centraljapan.jp

 


j_108.png


<주부광역관광추진협의회 특별메시지>


주부광역관광추진협의회는 지난 2005년 10주부지방의 광역관광 활성화와 산업관광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조직입니다주부광역관광추진협의회는 도야마현이시카와현후쿠이현나가노현기후현시즈오카현아이치현미에현시가현의 9개 현시즈오카시하마마츠시(이상 시즈오카현), 나고야시(아이치현)의 3개 시의 12곳의 지자체와 지역 내 관광관련 단체 및 관광사업자 등이 공동 노력을 통해 일본의 중앙부인 주부지역으로의 600만 명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독창성 있는 프로모션과 관광정책을 실현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지역 활성화 도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부지역의 관광 인프라는 나날이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빼어난 자연절경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후지산과 시라카와코 합동취락 등 관광 매력을 바탕으로새로이 신토메이고속도로가 개통하고 호쿠리쿠신칸센의 가나자와 연장 등교통인프라까지 충실히 확보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곧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와 리니어 주오신칸센 개업 등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습니다.이러한 국책사업을 계기로 삼아 주부광역관광추진협의회는 보다 적극적인 관광정책 추진에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주부지역 관광의 핵심시장인 한국인 관광객 시장에 있어서는 한국시장에 부합하는 정책과 활동으로 한국인 관광객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한국의 관광객은 개인여행자 중심으로 수회 일본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리피터층이 여행객층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이에 주부지역 대표 관광지인 나고야다카야마가나자와를 연결하는 고속버스 승차권을 필두로한 경제적인 현지 2차 교통정보 등을 중점 홍보하여 현지 여행의 편의성과 인지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부지역은 인천(서울), 부산제주와 직항노선 개설된 관문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을 필두로도야마공항고마츠공항후지산 시즈오카공항의 4개 공항이 한국과 정기 직항편에 취항하는 만큼상기 4개 공항을 연계 활용하는 여행 코스 개발 및 정보발신을 통해 주부지역으로의 한국인 여행객 수요 확대에도 노력하고자 합니다.


주부광역관광추진협의회는 주부 9현과의 공동 노력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연계 가능한 관광쇄 개발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과의 관광교류 촉진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국민 및 한국 내 일본여행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주부광역관광추진협의회

본부장 야기 마사요시(八木正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