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재팬, 츠시마 연합상품 최종점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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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C 등 5개 연합사 츠시마 1박 2일 견학투어 가져


뉴재팬, 에이스재팬, 에이에프재팬, JNC, 하이재팬의 5개 선박전문 랜드사(가나다 순)가 함께하는 선사연합 빅재팬이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츠시마 견학투어를 가지고 2008 시즌 츠시마연합상품에 대한 예행연습을 성공리에 마쳤다.


빅재팬 내 5개 랜드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13명 규모로 이루어진 금번 견학투어에서는 호텔 인스펙션팀과 관광지 인스펙션팀으로 나뉘어 킨세키칸, 쯔타야, 쓰시마, 대아호텔 등 상품에 포함된 주요 호텔 및 카미자카 전망대, 코모다하마 신사, 아유모토시 자연공원 등 주요 방문지를 직접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튿날에는 수선사, 조선통신사의 비, 고려문, 와타즈미신사, 한국전망대 등 인기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최종점검에 나섰다. 특히, 츠시마 관광에서 인기 높은 선상낚시 체험 등 체험코스도 직접 둘러보는 등, 상품판매를 담당할 5개 사 직원들의 이해를 돕는데 주의를 기울였다는 것이 빅재팬 측의 설명이다. 


견학투어에 참여한 JNC 서태원 소장은 “츠시마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견학형 관광지가 아닌 낚시, 등산, 역사체험, 온천 등 분명한 목적성을 가진 여행상품이 주류를 이루는 만큼 상품판매를 담당할 직원들이 직접 츠시마의 매력과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금번 견학투어의 목적”이라고 밝히고 “대형 인프라가 구축된 본토 주요 관광지에 비해 츠시마의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선상낚시체험이나 바비큐파티 등 츠시마 이기에 가능한 매력을 상품에 가미하여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재팬의 츠시마 연합상품은 빅재팬 내 5개 랜드오퍼레이트사를 통해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