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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올 하반기 오사카, 나리타(동경)의 일본 2대 핵심노선 취항한다. 오사카 노선은 매일 2회씩 주 14회 스케줄로, 나리타 노선은 매일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류광희 대표는 “고객의 노선 선택권 다양화를 위해 주요 인기 노선에 신규 취항하게 됐다”며, “에어서울의 3대 특장점(넓은 앞뒤 좌석간격, 개별 모니터, 최신 항공기)이 중거리 및 상용 노선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일본 다카마쓰를 시작으로 국제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현재 항공기 3대로 일본 7개 노선에 호평 취항중이다. 
| 마치노 다카히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