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_오키나와렌터카.jpg
-현지에 한국인 직원 상주로 빠르고 편리한 대여 가능 
여행박사가 오키나와 자유여행객들을 위해 여행박사 고객 전용 도요타 렌터카 카운터를 신규 오픈했다. 
교통환경이 국내 제주도와 비슷한 일본의 오키나와는 시내를 제외하고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자유여행 시 차를 대여하는 것이 필수이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원하는 데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짐 보관도 쉽다. 특히 해안도로 곳곳에 드라이브 명소가 많아 제대로 오키나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박사는 매년 오키나와 자유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여행박사 고객 전용 도요타 렌터카 카운터를 마련해 보다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여행박사 전용 카운터 이용 시 차량을 받을 때 걸리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있어 언어 문제 없이 쉽게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도로 주의사항, 신호 체계, 네비게이션 사용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케어해주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물품 대여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키나와 현지에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인 ‘포켓 와이파이’를 비롯해 휠체어, 유모차, 우산 등 필요 물품 대여도 가능하다.
| 오나리 나오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