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Life] 아사히골프, TZ-5 아이언 발매

일본 골프브랜드인 아사히골프가 타구감이 부드러운 단조 아이언 TZ-5를 발매했다. 연철 단조 아이언인 TZ-5는 연철 단조로 만들어진 캐비티를 컴퓨터밀링으로 깎아내 종래의 연철 캐비티 아이언보다 관성 모멘트를 30% 이상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중심심도를 단조 공법으로는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깊이까지 배치해냈다는 것이 아사히골프 측의 설명이다. 
때문에 중심심도가 낮은 포켓 캐비티 헤드는 볼을 쉽고 편안하게 띄울 수 있으며 볼의 컨트롤이 용이해 스위트스폿에서 약간 벗어나 맞은 경우에도 방향 안정성이 유지되는 등 스위트 에어리어가 훨씬 넓어진 것은 물론, 연철 단조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각을 즐길 수 있으며 외형에서도 단조로 깎은 흔적이 묻어나 정밀 수제 클럽의 진면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아사히골프는 아이언의 컨트롤과 우드의 비거리 성능을 겸비한 유틸리티클럽 MDT 212도 TZ-5과 함께 발매한다. ☎문의 : 코스모에스앤에프 02-580-6915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7.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