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 기념축전>후지타관광 주식회사

 

“일본관광신문의 창간 100호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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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일본관광신문의 창간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일교류의 가교로서의 역할에 힘을 보태고, 더불어 일본관광의 매력을 한국국민들에게 널리 소개하는 일본관광신문의 노력에 존경을 표함은 물론 일본여행업계의 일원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는 바입니다.
당사 후지타관광(藤田観光)은 지난 1955년에 창업 이래, 고품격 호텔인 호텔 진잔소 도쿄(ホテル椿山荘東京), 비즈니스호텔인 워싱턴호텔(ワシントンホテル), 리조트호텔인 코와키엔(小涌園) 등의 사업전개와 결혼식장 및 레스토랑, 온천시설, 수족관 등, 일본 국내에 약 60개 시설을 폭넓게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많은 한국인관광객들이 당사의 시설을 애용해 주시고 계십니다.
후지타관광에 있어 한국은 변함없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이에 지난해 8월에 서울시 중구에 후지타관광 서울주재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한국 여행업계와의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후지타관광 서울주재사무소를 통해서는 당사의 시설에 관한 지명도 제고는 물론, 한국 국내의 시장동향과 니즈를 파악하여 한국의 여행객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 만들기와 상품조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세계를 맞이하는 일본이 있다’를 컨셉으로 ‘호텔 진잔소 도쿄’를 개업하였습니다. 도심에 자리하면서 사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원과 역사적 건조물 및 사적 등에 둘러싸여 일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호텔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러분들께서도 분명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부디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본관광신문에 있어서도 변함없이 일본 각지의 매력있는 정보발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관광신문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여 창간 100호 발행을 다시 한 번 축하하는 바입니다.

 

후지타관광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세가와 아키라(瀬川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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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진잔소 도쿄 전경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기준일: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