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_일본할인.jpg
마스터카드가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쇼핑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디스커버 재팬’ 프로모션은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일본을 방문한 고객들은 마스터카드 프로모션 지정 가맹점에서 마스터카드로 구매 시 면세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쇼핑몰은 ▲일본 전자제품 전문 매장인 빅카메라 ▲훗카이도의 대표 쇼핑몰인 레라치토세아웃렛몰 ▲다양한 생활용품이 구비된 삿포로드럭스토어 등으로, 8% 면세혜택과 추가 최대 5%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일본 여행 전문 사이트인 보야진(Voyagin)과 제휴해 일본 내 주요 놀이공원 및 레스토랑의 사전 예약과 입장료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관광지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도쿄 디즈니랜드, 레고랜드 재팬 등 테마파크와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 도쿄점, 로봇들의 화려한 쇼로 유명한 로봇 레스토랑 등에서 최대 3%의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디스커버 재팬’에 관한 프로모션 대상 가명점과 혜택 내용은 마스터카드 공식사이트(www.master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상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