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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와의 제휴를 통해 일본 현지 백화점 및 상가에서 쇼핑시 상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쿠폰 서비스인 ‘웰렛앱’ 서비스를 출시한다.

서비스는 KT의 전자지갑 어플인 올레마이월렛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쿠폰 다운 및 결제시 바코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김포공항 및 하네다공항 등 주요 지점에 부착된 NFC 스마트 포스터를 NFC 스마트폰으로 터치하면 추가 쿠폰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일본 하네다 공항 3층 상가(18개 상가)를 비롯하여, 신주쿠 지역 게이오백화점 상가(식료품 및 음식점 등 일부 제외 모든 상가) 및 게이오 플라자 호텔 상가, 요도바시 카메라(전체 상가) 등, 도쿄 내 약 200여개 상가로, 올레마이월렛 쿠폰을 이용하면 기본 5~10% 할인 혜택 또는 추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용은 KT 고객은 물론 SKT와 LGU+고객도 올레마이월렛 어플만 다운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며 NFC기능 미탑재 스마트폰 고객이라도 기본 쿠폰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글로벌 쿠폰 서비스에 대한 추가 정보는 서비스 사이트(www.nfcroaming.com)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올레마이월렛 어플은 올레마켓, 안드로이드마켓,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이상직 기자 news@japanpr.com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2012.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