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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Life] 프로기아, 2009 신제품 GN502시리즈 출시

 

일본 명문 골프클럽으로 인기 높은 프로기아(PRGR)가 2009년도 신제품인 ‘GN502 포지드 아이언’과 ‘GN502 투어 드라이버’를 새로이 출시했다. 
GN502 포지드 아이언은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가 사용중인 is3 501 아이언의 후속 모델로, 볼의 반발력을 최대로 높인 공격형 아이언이다. GN502 시리즈의 컨셉트인 누구라도 쉽게 날릴 수 있는 클럽에 맞추면서 타구감까지 개선하였다.
정밀 기계로 가공해 캐비티 내부도 말끔하게 처리됐으며 모든 번호의 아이언을 같은 감각으로 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어드레스도 편해지고 수월하게 중앙 타점에 맞힐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헤드 스피드별로 M-46, M-43, M-40의 3가지 타입이 있고 ‘스펙 스틸II’ 샤프트가 표준으로 장착돼 있다. 가격대는 스틸샤프트의 경우 180만원 대, 카본샤프트는 210만원 선이다.
함께 출시된 GN502 투어 드라이버는 훅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헤드 크기가 450cc로 GN502 모델에 비해 약간 작아졌고, 중심각도 25도로 5도 낮추었다.
☞www.prg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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