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히나인형 강물에 떠나보내고 무병장수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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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부터 전래된 ‘모치가세 나가시비나’(もちがせの流しびな). 매년 음력 3월 3일 행하여지는 민속행사로, 남녀 한 쌍의 종이인형을 강에 흘려보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돗토리현의 무형민속문화재다. 올해 행사는 4월 21일 개최되며 나가시비나 기념관(http://nagashibinanoyakata.jp)을 찾아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사진제공:돗토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