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女心’유혹하는 가을온천, “일본스타일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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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년 역사를 가진 이시카와현 야마시로온천의 아시유(족욕탕)로 가을을 만끽하는 관광객들. 이시카와현 최대 온천관광지인 야마시로온천은 ‘유노가와’를 중심으로 에도시대 및 메이지 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공동욕장인 ‘소유’ 및 메이지 시대의 소유를 복원한 ‘고소유’가 명물로 자리하며, 전통여관과 민가가 어우러진 거리풍경으로 일본문화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해 있다. (사진제공:야마시로온천관광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