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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더위를 뿌리치는 일본 전통의 풍습인 우치미즈(打ち水). 차가운 물을 거리에 뿌려 ‘히트 아일랜드’로 불리우는 도심 내 고온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쿄 도심 곳곳에서 매년 여름 행하여지고 있다. 사진은 아키하바라의 코스츔플레이어들이 간다신사에서 개최한 우치미즈 모습.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작성:20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