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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수술 앞둔 히메지성 대천수각의 마지막 ‘春’

 

효고현 히메지시에 자리한 국보 히메지성이 오는 4월 12일부터 4년여에 걸친 대천수각 보존공사에 들어간다.천수각 보수를 위해 스야네(素屋根)로 불리우는 보호용 지붕건물로 천수각 전체를 에워싸, 입장은 물론 성 아래로부터의 천수각 모습의 관람 또한 불가능해 진다.
공사에는 총 28억 엔이 투입될 예정이며, 1차 수리가 끝나는 2013년 4월부터의 2차 공사부터는 스야네에 대천수각 수리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플로어를 별도로 마련하여 관람객의 견학을 도울 예정이다. 사진 / 일본정부관광국 제공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