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관광청 장관 표창 국제관광분야 수상


하나투어_관광청수상.jpg


일본 국토교통성 산하 관광청이 일본의 매력 있는 관광지 조성과 정보의 발신, 방일외국인여행객의 유치 등과 관련하여 관광진흥 및 발전에 공헌하여 그 업적이 뚜렷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는 관광청 장관 표창에서 하나투어가 국제관광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 101일 국토교통성 종합정책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수상식에는 하나투어 권상호 본부장과 하나재팬 이병찬 사장이 참석하여 하나투어를 대표해 수상하였다.


관광청 측은 도쿄 , 오사카 등의 대도시뿐만 아니라 일본 지방으로의 관광객유치에 크게 기여하는 등, 한국 최대 여행사로서 수년 동안에 걸쳐 일본관광객 유치에 큰 실적을 쌓아왔으며, 특히 지난해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된 풍문피해 등에 의해 방일 한국인 수가 부진한 시기에도 방일 관광진흥에 크게 공헌한 부분을 높이 평가하였다고 하나투어 수상의 배경을 설명했다.


당일 시상식에는 하나투어 외에도 가와시마 어소시에이트, 쇼류도(昇龍道) 프로젝트 추진협의회, TOSS, 니가타현 료칸호텔조합, DRUM TAO6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상직 기자 news@japanp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