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탑승권 쓸모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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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탑승권으로 국내서 최대 50% 할인혜택


아시아나항공이 일본을 비롯한 기 사용한 국제선 탑승권 제시를 통해 국내 주요 관광명소,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한 ‘매직보딩패스(Magic Boarding Pass)’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이용객이 본인의 탑승권 원본과 신분증을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 제휴사에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제시하면, 상품 및 서비스에 따라 10~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주된 서비스 내용으로, 에버랜드, 서울랜드, 코엑스 아쿠아리움, 한국민속촌 등의 놀이시설을 비롯하여, 베스트웨스턴호텔, 롯데호텔 제주, I-PARK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금호렌터카, 공항철도(AREX), 서울시티버스 등, 현재 총 33개의 제휴사를 통해 할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금번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한 호텔 및 골프장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여행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휴시설이 다수를 이루고 있어 아시아나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한 고객들의 호응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세한 제휴시설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금번 제휴 프로그램 실시에 대해 “제휴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용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향후 출국 고객들도 해외여행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해외업체와의 제휴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본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입력:2009.3.2>